어찌감이 일편딸심을 먹을꼬-코코브루니 빙수를 보며 ONE. 신사 가로수길에 갔다가 코코브루니라는 카페 앞에 빙수 두개가 떡하니 있는 현수막이 있더라구요. '어찌감이'와 '일편딸심'이라는 그들. TWO. '아.. 감 빙수와 딸기 빙수구나!' 언어유희를 이용한 이름들이 재미있어서 눈길을 끌었죠.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ㅋ 같은 빙수인데도 이렇게 이름을 재밌게 붙여놓으니 달라보이긴 하네요. 역시 마케팅을 잘 해야 한다며... 혼자 생각ㅋ THREE +추가 생각 나도 카페 만들어 이런 빙수 만들면 참 잘 할텐데...?! ㅋㅋㅋ 요즘 아이스크림과 빙수에 미쳐있는 행자의 작은 꿈이랄까요 그래 꿈도 야무지다ㅎㅎ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