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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s 하루

어찌감이 일편딸심을 먹을꼬-코코브루니 빙수를 보며

 

 

ONE.

신사 가로수길에 갔다가

코코브루니라는 카페 앞에 빙수 두개가 떡하니 있는 현수막이 있더라구요.

'어찌감이'와 '일편딸심'이라는 그들.

 

TWO.

'아.. 감 빙수와 딸기 빙수구나!'

언어유희를 이용한 이름들이 재미있어서 눈길을 끌었죠.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ㅋ

 

같은 빙수인데도 이렇게 이름을 재밌게 붙여놓으니 달라보이긴 하네요.

역시 마케팅을 잘 해야 한다며... 혼자 생각ㅋ

 

THREE

+추가 생각

나도 카페 만들어 이런 빙수 만들면 참 잘 할텐데...?! ㅋㅋㅋ

요즘 아이스크림과 빙수에 미쳐있는 행자의 작은 꿈이랄까요

 

그래 꿈도 야무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