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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s 하루

해독주스 만드는 법-몸과 마음의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해독주스 (Detoxification Juice)

 

최근에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는 디톡스가 유행하면서 해독주스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전 아직 마셔보진 않았지만 (맛이 없다는 얘기도 들어 봤고 해서ㅋㅋ)

해독주스가 몸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건 과학적으로도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따라해 보고 싶은 해독주스 만드는 법입니다.

 

해독주스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들이 대개 질병의 주요 원인이다. 그리고 우울증이나 무기력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을 낳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들기 쉬운 ‘해독주스’ 만들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식사에 더해져도 좋고 끼니 사이에 마셔도 좋다.

 

해독주스에 숨겨진 생물학은, 우리가 신선한 야채를 섭취할 때 그 영양소의 5퍼센트 정도만이 몸에 흡수되는 반면 끓이거나 즙을 짜내어 먹으면 90퍼센트가 몸에 흡수된다는 것이다. 이론에 따르면 야채를 끓이거나 즙을 짜서 먹으면 야채에 있는 산화방지제, 항암 물질, 섬유질들이 최소 18배 많이 몸에 흡수될 수 있다고 한다. (끓일 때에는 비타민 C가 어느 정도 파괴된다)

 

주스가 몸의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기 때문에 많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인스턴트 음식과 스트레스는 몸의 산성을 증가시키는 주범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더라도 마음의 스트레스는 몸을 산화시킨다. 근본적인 치료는 마음의 독소를 없애는 것이라는 걸 늘 잊지 말자.

해독주스 재료
양배추: 활성 산소의 조절
브로콜리: 항암 효과, 직장암 예방
토마토: 항산화, 피로 개선, 고혈압 치료
당근: 항산화, 항암 효과
사과: 콜레스테롤 제거
바나나: 변비 치료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
1. 모든 재료들을 잘게 썬다.
2. 모든 야채들(사과와 바나나 제외)이 담길 정도로 물을 붓고 10분 정도 끓인다. (토마토는 나중에 넣는다)
3. 믹서기에 모든 끓인 야채와 과일을 넣고 갈아낸다. (야채 끓인 물도 함께 넣는다)
4. 완성
해독주스 먹는 방법
하루에 두 번 식전 30분에 한 컵 마신다.
식사 대신 해독주스를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내용출처: 위즈덤즈 웹진(wisdomswebzine.com)

*번역: Grace행자 

 

해독주스와 관련이 깊은 '디톡스'는 몸 속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라고 해요.

현대 인류가 만들어 놓은 화학물질에 의해 우리 몸에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참 많은 독소들이 쌓여 있겠지요?

몸에 쌓여 있는 노폐물들은 몸의 독소라고 할 수 있는 반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음에 쌓아 놓은 분노나 스트레스 같은 것들은 마음의 독소라고 한대요.

그래서 디톡스는 비단 몸의 디톡스만이 아니라 마음의 디톡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디톡스하는 하루를 보내봅시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