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앞 맛집하면 빠질 수 없는 그곳-까치네&와플하우스
반가운 숙대 앞, 맛있는 나들이 오랜만의 숙대 앞 발걸음, 주저없이 찾아간 그 집 까치네 숙대 근처에 친구들과 가야할 일이 있어 숙대 앞에서 밥을 먹기로 했던 날, 그래도 나름 제 모교라고 오랫동안 머문 곳이라 제가 앞장을 섰지요..ㅎㅎ 오랜만에 찾은 숙대 앞, 3월 새 학기라 분위기가 더 활기차더군요! 친구들이 입맛이 까다로운지라(ㅋㅋ!) 어딜갈까 잠깐 고민하던 중 얼큰한 것이 먹고 싶다하여 주저없이 생각난 그 메뉴는 바로바로, 까치네의 쫄면순두부(일명, 쫄순이)! ㅎㅎ 여담이지만, 여대 앞은 가게들이 오래 살아남기 참 힘든 곳이지요.ㅎㅎ 제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숙대 앞에 수십 개의 카페, 밥집, 옷가게가 생겨났다 없어졌다를 반복했다죠. 여대생들의 입맛, 취향이 워낙 까다롭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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