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홍보관 & 이제석의 광고 우연히 보게 된 광고로 알게 된 경복궁 옆 (공사중인) 미술관 오랜만에 서울에 온 친구와 한 두어시간 경복궁 구경을 하고 천천히 삼청동으로 향하려고 할 때였죠. 우연히 영어로 쓰인 특이한 광고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NAKED MUSEUM It's open for ALL" '벌거벗은 박물관이라고? 응? 저게 뭐지?' 한 순간에 호기심을 끌었던 건 한국에서는 도저히 보기 힘든, 북미나 유럽의 대도시 어느 거리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길가 벽의 낙서처럼 써 져 있었기 때문. 계속하여 군데 군데 보이는 Naked Museum (벌거벗은 박물관) 문구. UUL은 뭘까..? 계속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낙서같은 광고판.. "We'll show you everything." 계속 뭔가를 보여줄 것만 같은 느낌.. '..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