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블랜더로 재탄생한 두부 바나나 초콜릿무스

 

 

 

두부 바나나 초콜릿무스의 재탄생

 

 

핸드블렌더를 구입했어요 ㅎㅎ

(중고나라에서 저렴한 가격에요ㅋ)

덕분에 요즘 베이킹에 불이 붙었답니다.

혼자 사니까 자취방에 믹서기 하나 없어서

두부 하나 가는 것도 강판에 겨우 갈았던 두부 바나나 초콜릿 무스 기억하시나요?ㅋ

 

핸드블렌더 장만 기념으로 한번 돌려줘봤습니다.

두부 바나나 초콜릿 무스의 재탄생 한번 보시지요..

 

 

+

제가 핸드블렌더를 구입한 이유는

믹서기 기능과 함께 핸드믹서의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예요.

재료를 갈아야 할 때는 믹서가 필요하고

머랭이나 생크림을 휘핑할 때는 핸드믹서가 필요했기 때문에

두 가지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요 핸드블렌더이더라구요. :)

 

01		02		03
머랭 만들 때, 생크림 휘핑 시에		재료를 갈 때		재료를 통에 담고 갈고 다질 때

 

세 가지 기능이 동시에 있는 만큼 약간의 단점은 감수해야 하겠어요.

믹서의 기능으로 쓰기에 통도 정말 작고 두번째 사진에 있는 저 믹서 봉(?)도 작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갈기는 어려워요..

휘핑은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휘핑기는 하나로도 잘 되어서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요.

 

 

 

 

 

위의 세 사진 중 두번째 기능으로 두부 바나나를 함께 갈아보았어요~

 

요런 느낌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지난 두부 바나나 초콜릿 무스와 비교해 보실래요?ㅋ

 

이렇게 뻑뻑했었군요 -.-;; ㅎㅎㅎ

 

 

 

아주 부드러운 느낌으로 완성되니 진짜 무스같네요..^^

 

 

고맙다 핸드블랜더야~